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실바나스 윈드러너/문제점 (문단 편집) === 사울팽, 스랄 암살 시도 === >명예는 사울팽에게 남은 전부였다. >명예와 호드. 그녀는 사울팽이 그 둘 모두를 잃게 된다면 무슨 짓을 할지 알 수 없었다. '그는 내 적이 되겠지, 아주 끔찍한.' >---- >소설 <좋은 전쟁> 中 실바나스 윈드러너[* 한마디로 이미 실바나스는 사울팽이 무엇을 중요시 여기는지, 사울팽을 대할 때 건드려서는 안되는 역린이 무엇인지를 이미 알고있었다는 것이다.] 이후 사울팽을 암살하기 위해 암살단을 파견하면서 뒤틀린 행보를 보였다. 때문에 가로쉬가 볼진에게 했던 것이 이번엔 실바나스가 사울팽에 대한 암살이 또다시 재구현 되면서[* 가로쉬가 볼진에게 암살자를 보낸 것과 같은 이유다. 우선 볼진처럼 사울팽도 아무리 대족장이라도 공개적으로 규탄하며 처형을 명령하기에는 잃을 것이 너무나도 많은데다 대족장이라도 이들을 처형하기에는 명분이 부족하며, 처형 자체가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볼진이 암살미수에서 살아남았듯이, 사울팽은 암살자들을 모두 죽이고 탈출했다. 여담으로 실바나스가 사울팽을 암살하기 위해 보낸 암살자들을 막는데 시네마틱에서 나왔던 [[제칸]]도 함께 활약한다.] 실바나스의 팬들에게조차 가로쉬와 똑같은 최후를 당하게 하려는 것이냐는 불안감을 심어주었다. 같은 편을 암살로 제거하려는 것은 실바나스가 지도자로서 얼마나 뒤틀렸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 결국 가로쉬의 암살 시도에 대해 볼진이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사울팽도 실바나스의 호드에는 돌아가지 않겠다고 선언, 실바나스의 폭주를 막기 위한 행보를 개시하였다. [youtube(GcrLiHww8uc)] >스랄: 미행당하다니! >사울팽: 내가 미행한 거요. 이후 [[안식처]] 시네마틱에서 사울팽에 이어 '''현 호드의 [[국부]]이자 초대 대족장인 스랄에게도 암살자를 보냈다는 것이 밝혀진다.''' 이에 스랄은 사울팽과 함께 그들을 간단히 맨손으로 해치운다. 암살자들의 정체가 언데드임을 알게 되자 사울팽에게 미행당하고 있으면서 이곳에 찾아온것이냐고 사울팽을 비난하지만, 사울팽이 오히려 이들을 미행했었다는 것을 듣게 되자 암살자들이 스랄 자신을 노리고 찾아왔다는걸 알게된다. 결국 스랄은 기나긴 은둔을 깨고 다시 나오기로 결심한다. 신생 호드를 건국했으며 실바나스 본인조차도 과거엔 나름대로 스랄을 존경을 표하며 인정해왔음을 생각하면 격세지감인 사건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